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타 긴토키 (문단 편집) == 전투력 == >'''"오토세 그 여자. 이런 말도 안 되는 광견을 데려갔군. 백야차라고 했나? 이런 무서운 후배가 있었을 줄은."''' >---- >[[도로미즈 지로쵸]] [[세계관 최강자]]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강자에 속한다. 천인까지 포함한 우주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실력자이고, '''[[크리링|지구인 한정으로는]] 다카스기, 가츠라, 오보로 등과 함께 최강자들 중 한 명이다'''.[* 지구인 주제에 [[야토족]], 우주괴수, [[홍앵|대(對)전함용 기계병기]]도 때려잡은 전적이 있다.] 심지어 공식적인 작중 최강자들인 [[야왕 호우센]], [[우미보즈(은혼)|우미보즈]], [[헤도로]], [[우츠로(은혼)|우츠로]]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맞설 수 있다. 지구에서 최강급에 속한 검술가인 빈보쿠사이가 칭찬할 정도. [[은혼/홍앵편|홍앵편]] 직후 '이상한 꼬마들을 데리고 다니는 무식하게 센 사무라이'라는 소문만 듣고 [[히지카타 토시로]]가 긴토키를 조사해 보라고 했을 정도고, 여차할 경우 베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야마자키 사가루]]는 '자기도 진 주제에 나 보고 무슨 수로 이기라고...'라며 투덜대기도. [[은혼/사천왕편|사천왕편]]에선 '3대 세력과 홀로 싸워 온 말도 안 되는 괴물' 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친 피라코]]는 긴토키를 '가부키쵸 최강의 남자' 라고 평가한다. 거인족 왕자가 카구라와 결혼하고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하자 우미보즈와 함께 우주모함을 타고 온 거인족 '''전원'''을 썰어버렸다. 카무이도 '재미있는 녀석'이라고 평가하는 우주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강자. 세계관 최강자인 우미보즈, 야왕 호우센과 같은 선상은 아니지만 손꼽히는 강자인 노익장 지로쵸에게도 '''무지막지한 사내''', '''제법이다''', '''광견''', '''무서운 후배'''라며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우미보즈에게는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안에서 강함을 찾은 사내라며 그 강함을 인정하기까지 했다. [[파일:c38379904970172fb9f01dab533050a6d9ed39a7.gif]] [[양이전쟁]] 시절엔 '''백야차'''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히지카타 토시로]]가 "보통 놈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가츠라 고타로|가츠라]]와 동급의 전설의 양이지사였을 줄이야.'''"라고 언급하기까지.[* 가시아귀편] [[파일:259[1080p]_001310365.jpg|width=500]] 주인공답게 정말 많은 부상을 당하고 구르지만 맷집이 대단히 강해서, 당연히 쓰러질 거라고 생각할 정도의 큰 부상이나 충격을 입어도 그냥 정신력으로 버티고 다시 일어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은혼의 등장인물들이 전반적으로 맷집이 강하지만 긴토키는 보다보면 '어떻게 아직도 싸우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특히 맷집이 잘 드러난다. 힘도 상당히 강한 편인데 반사이의 현을 당겨 헬리콥터를 떨어뜨린 적도 있다. 엑스트라들과 싸울 때는 사람을 한 손으로 집어던지거나 둔기처럼 쓰는 등 힘으로 압도하는 식으로 싸울 때도 있으며[* 사천왕편에서 오토세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싸우던 장면이나, 극장판 해결사여 영원하라 등에서 볼 수 있다.] 사력을 다해서나마 호우센의 일격을 힘으로 버텨낸 적도 있다. 동급으로 묘사되는 가츠라 역시 [[쇼우가쿠]]를 상대로 조금 밀리긴 했지만 힘으로 맞먹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야토족 같은 특수한 경우를 빼면 우주 기준으로도 근력이 상당한 축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검술은 물론, 많은 경험과 타고난 감으로 전투 중의 지능이나 센스, 눈치도 뛰어나 지형지물이나 주어진 상황 등을 곧잘 활용한다. 한 번 맞았을 뿐인 오보로가 날린 독침의 사용법을 바로 간파하여 사용하는 등 무기 역시 딱히 가리지 않는다. 단순한 맨손 격투부터 진검, 목도, 창, 석장, [[짓테]] 등 다양한 무기를 곧잘 사용하며 검술 자체도 특정한 유파가 없는 아류. 말 그대로 싸움법이란 것을 잘 아는 듯한 야성적인 느낌을 준다. 기본적으론 의미 없이 사람을 죽이지는 않으며 [[폐도령]]도 내려진 만큼 진검 대신 [[동야호]]라는 목도를 사용한다. 딱히 [[불살]]주의자는 아니라 상황에 따라 죽여야 한다면 망설이진 않으며 목도가 없을 때는 그냥 근처에 있는 진검 등을 잡고 싸울 때도 많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차고다니는 [[동야호]]가 어지간한 진검보다 단단하고 강하기 때문에[* 부러질 때도 가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강철 같은 것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쪼개고 뚫으며 신파치도 웬만한 진검보다 명검이라고 한 적이 있다.] 진검을 쓸 때와 전투력 면에선 딱히 차이가 나진 않는다. 시리어스 장편의 최종보스들도 목도로 쓰러뜨린 경우가 많고 목도와 진검을 양손에 들어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작품의 연재기간이 길고 소라치가 단순히 원래 누가 더 강하냐를 따지는 것보다 주어진 상황이나 조건 등에 따라서 전투의 양상을 다르게 표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투력이 달라보이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오키타는 기본적으로 긴토키나 가츠라 등보단 아래로 묘사되지만 특유의 전투 스타일로 카무이와 맞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긴토키의 경우 우츠로의 검술에 대해 워낙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카구라, 노부메, 오키타 셋을 순살했던 우츠로를 상대로 혼자서 분전할 수 있었다.] 또한 진지해지거나, 자기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 가짐을 포함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으로 전투력이 달라질 때도 있다. '우정, 노력, 승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점프 주인공인데도 '노력'은 거의 안 한다. 뒤에서 남모르게 수행한다는 언급도 있는 히지카타와 달리 그런 게 없다. 주변에서 특훈하자고 해도 귀찮다고 거절한다. 애초에 이미 전투력적인 측면에서는 과거에 완성되어 있는 완성형 주인공 타입이기 때문에[* 긴토키와 달리 계속 전투를 하며 살아온 타카스기나 오보로 등도 실력 자체는 긴토키와 거의 동일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긴토키의 수준이 지구인으로서 달할 수 있는 최대급의 실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긴토키보다 강한 캐릭터는 거의 다 우주인이다.] 파워업 이벤트는 따로 없다. 그래서 은혼 팬들은 보통 긴토키를 상대의 강함을 구분하는 척도로 삼는다.(긴토키가 밀린다 = 강하다.) 어찌보면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라는 특이한 케이스.[* 소위 말해 강자들을 상대로 질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맞서는 것이 가능한 [[안티 캐리]]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전투에서 긴토키가 고전한 적 || ||<-2>[br] * [[오카다 니조|니조]]&[[홍앵]] 첫 만남에서는 무난하게 이겼으나 두번째 싸움에서는 신파치가 없었다면 그대로 끔살당했을 것이다. 물론 3차전에서 진검을 들었을 땐 부상이 아물지 않은 상태로 홍앵의 침식이 심화된 니조를 이겼다. 다만, 3차전에서도 결국 폭주하는 니조에게 밀렸다가 신파치, 테츠코, 카구라의 도움을 받긴 했다. * [[하야시 류잔|502호]] 핵이 파괴되지 않는 한 죽지 않고 재생되는 상대인데 그 핵도 사람 손톱보다 더 작고 계속 움직이는 터라 다소 고전한다. 결국 터미널의 막대한 에너지에 502호의 몸을 통째로 밀어넣어버리는 전략으로 승리. * [[야왕 호우센]] 눈 한 쪽은 실명시켰지만 그마저도 허를 찌른 기습에 그렇게 큰 데미지라는 묘사도 없다. 그동안 긴토키가 진 싸움은 지친 상태에서 싸우거나 기습공격을 당한 채로 싸우거나 해서 진 싸움이 대부분인데 만전 상태에서 상대도 안되고 패배한건 이게 최초. 결국 백화들의 유인으로 호우센의 시선이 쏠린 빈틈에 진검으로 어깨를 찌른 뒤 혼신을 다한 목검 연타 + 햇빛으로 간신히 쓰러뜨렸다. * [[지라이아]] [[츠쿠요]]가 확인사살을 막고 [[핫토리 젠조]]가 바다에서 건져내지 않았으면 큰일났을 것이다. 이후 2차전에서도 쓰러뜨린 줄 알았던 지라이아가 일어나서 긴토키의 뒤를 잡았다가 츠쿠요에게 사살당했으니 엄연히 따지고 본다면 잘쳐줘야 무승부. 다만 이 때 긴토키는 큰 부상을 당한 상태로 싸웠었고 지라이아도 그 점을 지적했던 만큼 오히려 분전했다고도 볼 수 있다. * [[도로미즈 지로쵸|지로쵸]] 공구리 상태로 쿠로고마 카츠오를 바다에서 건져올린 후, 그대로 쭉 달려온 터라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달려들었다가 패배한다. 2차전에서는 지로쵸의 곰방대와 검만 베어버리는 것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승. * [[오비 하지메]] 야왕과 싸울 때와 마찬가지로 진검 + 동야호를 들고 싸웠으나 밀렸고 배에 칼빵을 맞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계 부분만 박살내어 하지메를 원래대로 되돌릴 생각으로 싸웠기에 그런 것이다. 신파치 왈, "긴토키가 진심이었다면 진작에 하지메가 박살났다." 다소 과장이겠지만 그래도 정말로 진지하기 싸웠다면 밀리진 않았을 것이다. * [[오보로(은혼)|오보로]] 과거, 양이 전쟁당시 조우하여 패배한 듯한 묘사가 있다. 이후 일국경성편에서도 재회하여 싸웠지만 다시 패배하였고 [[사사키 이사부로]]가 해독해 주지 않았으면 독으로 인해 죽었을 것이다. 결국 2차전에서 간신히 승리하지만 오보로의 [[불사신|비밀]]을 생각하면 오보로가 상황이 나빠져서 물러난 것에 가깝다. 장군암살편에서는 지칠대로 지친 긴토키를 습격하지만 죽인 줄 알았던 다카스기의 기습으로 사실상 판정승. * [[우츠로(은혼)|우츠로]] 1:1은 커녕 여럿이서 달려들어도 우츠로가 정신적으로 동요하기 직전까지는 우츠로의 [[불로불사|특성]] 때문에 제대로 된 유효타도 내질 못했다. 결국 최종결전에 이르러서야 다카스기의 힘을 빌리고서야 사실상 승리는 했지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